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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 2026년 10월 11일

이더리움 강세론 핵심 근거와 시장 점유율 변화 분석

이더리움 강세론 핵심 근거와 시장 점유율 변화 분석
AI로 만든 일반 설명용 장면입니다. 실제 사건·현장 사진이 아닙니다.

블록웍스의 제이크 코크갤럽 연구원은 이더리움의 경쟁력 약화 주장에 반박하며, 이더리움이 단순한 네트워크 수익 모델을 넘어 글로벌 금융 인프라로서 강력한 화폐적 프리미엄을 확보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더리움 생태계 확장이 메인넷 수익에 미치는 영향은?

최근 유니스왑 거래량 중 로빈후드 체인이 차지하는 비중은 43%로 이더리움 메인넷(32%)을 앞질렀으며, 에테나의 USDe 공급 점유율도 88%에서 56%로 하락했습니다.

코크갤럽은 이를 쇠퇴가 아닌 레이어2를 통한 생태계 확장으로 해석합니다. 로빈후드 체인과 베이스는 모두 이더리움 기반 L2 네트워크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현재 구조에서는 L2 성장이 메인넷 수익으로 즉각 연결되지 않는 한계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베이스가 9월에 지급한 데이터 게시 수수료는 약 1만5000달러였으나, 옵티미즘 콜렉티브는 71만1000달러에 달했습니다.

향후 3~5년 내 L2 규모 확대 시 이더리움이 데이터 게시 수수료를 인상해 수익을 확보할 가능성은 있으나, 이는 정책 변화와 시장 수요를 전제로 한 가정이며 실제 수용 여부는 불확실합니다.

금융자산으로서의 지위와 기관 참여 비중은?

이더리움은 전체 디파이(DeFi) 총예치자산(TVL)의 65%를 점유하고 있으며, 2022년 이후 주간 기준 점유율이 62% 아래로 떨어진 적이 없습니다.

실물자산 토큰화(RWA) 시장에서도 온체인 운용자산 규모 1위를 유지 중입니다. 다만 독점적 지위는 약화되어 점유율이 2022년 99%에서 현재 45%로 하락했습니다.

기관투자자의 ETH 보유량은 전체 공급량의 약 13%에 달합니다. 이들은 단순 수수료 수익보다 ETH 자체의 자산 가치와 담보 활용성에 주목하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전체 공급량의 36%가 스테이킹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는 기관투자자에게도 추가 수익 기회를 제공하며 투자 매력을 뒷받침합니다.

기술 표준과 인프라로서의 경쟁력은?

이더리움은 10년 넘게 네트워크 중단 없이 운영되었으며, 개발자 생태계와 이더리움 가상머신(EVM)은 경쟁 블록체인에서도 채택되는 주요 기술 표준입니다.

코인베이스와 로빈후드가 독립적인 레이어1 대신 이더리움 기반 레이어2를 선택한 점과 블랙록의 토큰화 펀드 비들(BUIDL)이 이더리움 메인넷에서 먼저 출시된 것이 이를 방증합니다.

시장 규모 확대에 따른 미래 시나리오는?

현재 ETH는 최근 1년간 실질 경제적 가치(REV) 대비 1100배 넘는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어 수익성만으로 가치를 정당화하기 어렵다는 비판이 존재합니다.

코크갤럽은 전체 스테이블코인 시장이 3조달러까지 성장할 경우, 이더리움 점유율이 30%로 낮아지더라도 이더리움 내 발행량은 약 9000억달러에 달해 현재(약 1550억달러)보다 5.8배 커질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다만 이러한 성장이 실제 ETH 가격에 반영될지는 별개의 문제이며, 레이어2와 애플리케이션이 대부분의 수익을 독점할 경우 메인넷과 보유자에게 돌아가는 이익은 제한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이더리움의 디파이 점유율이 현재 65%인 이유는 무엇인가요?

이더리움은 비트코인을 제외한 블록체인 중 가장 깊은 유동성과 높은 네트워크 보안 수준을 확보하고 있으며, 폭넓은 기관투자자 참여를 바탕으로 압도적인 지배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레이어2 성장이 이더리움 메인넷 수익에 부정적이라는 주장은 무엇인가요?

베이스(Base)와 같은 레이어2가 성장하면서 발생하는 데이터 게시 수수료가 옵티미즘 콜렉티브 등 타 네트워크에 비해 현저히 낮게 지급되는 사례가 있어, L2 성장이 반드시 메인넷의 직접적인 수익 증가로 이어지지 않을 수 있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기관투자자가 ETH를 보유하는 핵심 이유는 무엇인가요?

단순한 네트워크 수수료 수익 창출보다는 ETH 자체의 자산 가치, 담보 자산으로서의 활용성, 그리고 스테이킹을 통한 추가 수익 기회 등이 주요 요인으로 꼽힙니다.

자료 게시일: 2026년 10월 10일 (한국 시간)

출처: 이더리움 위기론 반박…강세론 살아있는 10가지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