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부처 7급 공채에서 지방인재 선발 비율이 목표치인 30%를 처음으로 초과했습니다. 이는 공공부문의 인적 구성 균형이 개선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또한 여성 관리자 임용 목표를 7년 연속 달성하고, 장애인 신규 채용과 이공계 고위공무원 비율도 동반 상승하는 추세입니다.
지방인재와 고졸 인력 채용은 얼마나 확대되었나요?
지난해 중앙부처 7급 공채 중 지방인재 선발 비율은 31.1%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2.1%p 증가해 처음으로 목표치를 넘었습니다.
정부는 지역 대표성 제고와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지역인재추천채용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학교 추천을 받은 고등학교 이상 졸업(예정)자를 수습 직원으로 선발하여 일정 기간 근무 후 일반직 공무원으로 임용하는 방식입니다.
고졸 인력 채용 기회도 넓어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지역인재추천채용제도를 통해 총 416명(7급 158명, 9급 258명)이 선발되었습니다.
지자체 기술계고 경력경쟁임용 시험에서는 전년 대비 24명이 증가한 248명을 선발했으며, 공공기관의 고졸 인력 신규 채용은 전년 대비 442명 늘어났습니다.
여성 관리자와 이공계 고위공무원 비율 변화는 어떠한가요?
중앙부처와 지자체는 2019년부터 7년 연속으로 여성 관리자 임용 목표를 달성했습니다.
구체적인 수치를 살펴보면 중앙부처 실·국장급 여성 고위공무원은 14.3%(210명)로 전년 대비 9명 증가했습니다. 이는 2006년 도입 당시인 38명과 비교하면 약 5.5배 증가한 수치입니다.
지자체 5급 이상 여성 비율은 38.8%로 전년 대비 4.1%p 상승했으며, 공공기관의 여성 관리자 비율도 33.4%로 1.1%p 증가했습니다.
이공계 인력 비중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중앙부처 고위공무원 중 이공계 비율은 28.3%, 4급 이상 공무원 중 이공계 비율은 38.7%로 전년 대비 각각 1.1%p, 0.9%p 상승했습니다.
장애인 신규 채용과 고용률은 어떻게 변했나요?
중앙부처와 지자체의 장애인 구분모집 및 중증장애인 경력 채용을 통한 신규 채용인원은 1,024명으로 전년 대비 4.3% 증가했습니다.
취업 여건이 열악한 중증 및 여성 장애인 고용 비중은 모든 공공부문에서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기관별 장애인 고용률은 중앙부처 3.53%(전년 동일), 지자체 3.64%(0.04%p 하락), 공공기관 4.17%(0.12%p 상승)를 기록했습니다.
앞으로 어떤 변화를 확인해야 하나요?
정부는 이러한 성과를 담은 '2026 공공부문 균형인사 연차보고서'를 발간하여 각 기관에 배포할 예정입니다.
향후 공공부문 전반에 균형 인사 가치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이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지방인재 선발 목표치 30%는 어떻게 달성되었나요?
지난해 중앙부처 7급 공채에서 지방인재 선발 비율이 31.1%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목표치를 넘었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2.1%p 증가한 수치입니다.
지역인재추천채용제도의 구체적인 운영 방식은 무엇인가요?
학교 추천을 받은 고등학교 이상 졸업(예정)자를 수습 직원으로 선발하고, 일정 기간 근무를 거쳐 일반직 공무원으로 임용하는 제도입니다.
여성 관리자 임용 목표 달성은 언제부터 시작되었나요?
중앙부처와 지자체는 2019년 이후 7년 연속으로 '공공부문 성별대표성 제고 계획'상의 여성 관리자 임용 목표를 달성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