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시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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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 2026년 10월 13일

하이트진로 기린 이치방 시보리 국내 생산 전환과 공급망 변화

하이트진로 기린 이치방 시보리 국내 생산 전환과 공급망 변화
AI로 만든 일반 설명용 장면입니다. 실제 사건·현장 사진이 아닙니다.

하이트진로는 일본 기린그룹과의 기술제휴를 통해 '기린 이치방 시보리' 맥주를 전북 전주공장에서 직접 생산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는 기존 수입 방식에서 국내 생산 방식으로의 전환으로, 내년까지 국내 판매량의 약 75%를 국내 생산 제품으로 대체할 계획입니다.

왜 수입 대신 국내 생산 방식을 선택했나요?

수입 맥주 시장이 위축되는 상황 속에서도 일본 맥주의 인기는 지속되고 있어, 하이트진로는 공급 안정화를 위한 전략적 선택을 내렸습니다.

이번 결정은 단순한 유통 파트너십을 넘어선 미래 전략적 파트너십의 결과입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20여 년간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기린그룹과 기술제휴 협정을 체결했습니다.

국내 생산으로 인한 물류 및 품질 변화는 무엇인가요?

가장 큰 변화는 공급 기간의 단축입니다. 기존에는 일본에서 생산해 통관을 거쳐 국내에 유통되기까지 약 한 달 반이 소요되었으나, 국내 생산 시 1~2주 안에 공급이 가능해집니다.

공급망 단축은 일본 현지 사정에 따른 공급 차질을 줄이고 소비자에게 더 신선한 제품을 제공하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생산 규모와 품질 유지 조건은 어떻게 되나요?

하이트진로는 별도의 설비 증설 없이 기존 전주공장 시설을 활용하여 제품을 생산합니다. 초도 생산량은 약 150만ℓ로, 500mL 캔 기준으로 총 300만 개입니다.

품질 유지를 위해 기린의 제조법과 품질관리 기준을 전주공장에 그대로 적용했습니다. 맥아를 처음 짜낸 맥즙만 사용하는 '이치방 시보리' 방식을 구현하기 위해 효모는 기린에서 공급받고, 맥아와 홉도 기린이 정한 규격에 맞춰 사용합니다.

이번 라이선스 생산의 특별한 의미는 무엇인가요?

일본 기린그룹이 자본 관계가 없는 아시아 지역 협력사에 라이선스 생산을 허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는 하이트진로와의 장기적인 신뢰 관계가 핵심적인 역할을 했음을 시사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하이트진로는 언제부터 국내 생산 제품을 출고하기 시작했나요?

이달 첫째 주부터 출고를 시작했습니다.

기린 이치방 시보리 맥주의 초도 생산량은 얼마인가요?

초도 생산량은 약 150만ℓ이며, 이는 500mL 캔 기준으로 300만 개에 해당합니다.

수입 방식과 비교했을 때 공급 기간이 얼마나 단축되나요?

기존 일본 생산 및 통관 시 약 한 달 반이 걸렸으나, 국내 생산 시에는 1~2주 안에 공급이 가능해집니다.

자료 게시일: 2026년 10월 12일 (한국 시간)

출처: 하이트진로, 日 기린맥주 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