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국산 감초 신품종인 ‘원감’과 ‘다감’의 산업화를 위해 민관 협력 간담회를 개최하고 생산부터 가공, 유통까지 연계한 방안을 논의합니다. 이번 계획은 국내 수요의 상당 부분을 수입에 의존하는 상황에서 국산 원료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넓히고 농가 소득을 증대시키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신품종 '원감'과 '다감'은 기존 재래종과 어떤 차이가 있나요?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원감'과 '다감'은 국내 환경에 대한 적응성이 높고 생산성과 품질이 우수하며, 2023년 대한민국약전 등재를 완료했습니다.
주요 특징으로는 수량성 및 성분 함량이 재래종 대비 크게 향상되었으며, 생리장해와 점무늬병에 대한 저항성을 개선한 것이 특징입니다.
구체적인 성능 비교는 다음과 같습니다.
표: 신품종 주요 특성 비교 (재래종 대비)
| 구분 | 원감 (주요 특성) | 다감 (주요 특성) |
|---|---|---|
| 수량성 | 158kg/10a (수량 증대) | 359kg/10a (2.3배↑), 540kg/10a (다수성) |
| 생리장해 | 내병성, 내도복 (병에 강하고 잘 쓰러지지 않음) | 후기낙엽, 내도복 (잎이 늦게 지고 잘 쓰러지지 않음) |
| 점무늬병 저항성 | – | – |
| 기준 성분 (글리시리진) | 약전기준(2.5%) 대비 1.5% 이하 | 3~3.96% (약전 충족) | 3.0% (약전 충족) |
| 기준 성분 (리퀴리티게닌) | 약전기준(0.7%) 대비 0.5% 이하 | 0.71~0.81% (약전 충족) | 0.71% (약전 충족) |
| 품종등록 | – | 제195호, 제196호 |
표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다감'은 특히 수량성에서 재래종 대비 2.3배 이상의 높은 생산성을 보이며, 두 품종 모두 대한민국약전 기준을 충족하는 품질 균일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민관 협력을 통한 산업화 추진 계획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농촌진흥청은 10월 7일부터 8일까지 금산군에서 '감초 신품종 산업화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력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간담회의 주요 목적과 논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지역별 감초 산업화 전략 공유 및 생산·가공·유통 연계 방안 논의
- 기업의 원료 수요와 농가의 계약재배를 연계하여 안정적인 판로 확보
- 가공 제품 개발 및 유통망 확대 방안 모색
현재 '원감'과 '다감'은 총 15헥타르(ha) 규모로 재배되고 있으며, 의약품 원료뿐만 아니라 식품 및 가공 제품 원료로 활용 범위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원감'과 '다감' 품종은 언제부터 상용화되었나요?
두 품종은 2023년에 대한민국약전 등재를 완료하였으며, 현재 약 15헥타르 규모로 재배되며 의약품 및 식품 원료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번 민관 협력 간담회에는 어떤 기관들이 참여하나요?
농촌진흥청, 한국농업기술진흥원, 금산군농업기술센터를 비롯하여 지방정부, 유관단체, 기업, 농가 등 50명이 참석합니다.
감초 신품종의 주요 생산적 장점은 무엇인가요?
재래종 대비 수량성이 크게 향상(다감 기준 2.3배↑)되었고, 내병성 및 내도복성이 개선되어 안정적인 생산이 가능하며 품질 균일성이 높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