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제출한 계획안에 따르면 내년 3월 출범 예정인 통합 진에어는 김해공항을 '제2 허브'로 육성하기 위해 부산발 국제선 노선과 운항 횟수를 대폭 늘릴 계획입니다. 이는 에어부산 통합에 따른 지역 항공산업 위축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됩니다.
통합 진에어가 부산발 국제선 운항을 확대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통합 진에어는 부산을 '제2 허브'로 육성하여 지역 항공 산업의 활력을 유지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노선 확대는 에어부산이 진에어에 통합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부산 지역 항공산업의 위축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로 분석됩니다.
부산에서 운항되는 국제선 노선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변경되나?
통합 진에어는 김해공항 국제선 노선을 기존 28개에서 33개로 늘릴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전체 운항 횟수도 주 281회에서 339회로 확대됩니다.
노선별 세부 변화는 다음과 같습니다. 신규 노선은 일본행 4개와 동남아시아행 1개가 추가됩니다.
지역별 운항 횟수 증가량은 일본 노선이 주 39회로 가장 큰 폭의 증가를 보이며, 중화권 및 기타 지역은 주 17회, 동남아는 주 2회 늘어납니다. 국내선(제주, 김포) 2개 노선은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됩니다.
부산 거점 강화와 인프라 확충 계획은 무엇인가?
단순히 노선만 늘리는 것이 아니라 부산 거점 자체의 역량을 키우는 방안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통합 진에어는 부산에 배치하는 인력과 항공기를 추가로 확보할 예정입니다.
특히 김해공항을 자체 정비가 가능한 '독립 정비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는 부산 지역에서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허브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핵심 기반 시설 구축 계획입니다.
이번 계획이 실제 시행되는 시점과 확인해야 할 사항은?
통합 진에어는 내년 3월 출범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해당 계획은 대한항공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의원에게 제출한 '통합 저비용항공사(LCC) 부산 제2 허브 구축계획안'을 바탕으로 합니다.
독자는 향후 통합 진에어의 공식 출범 시점과 실제 노선 확정 여부, 그리고 부산 지역 인력 및 항공기 확충 규모에 대한 후속 발표를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부산발 국제선 노선 중 가장 많이 늘어나는 구간은 어디인가요?
일본 노선입니다. 일본행 노선은 운항 횟수가 주 39회 늘어나 증가 폭이 가장 큽니다.
국내선 노선에도 변화가 있나요?
아니요, 제주와 김포로 가는 국내선 2개 노선은 기존대로 유지될 계획입니다.
김해공항의 정비 시설도 강화되나요?
네, 통합 진에어는 김해공항을 자체 정비가 가능한 독립 정비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자료 게시일: 2026년 10월 18일 (한국 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