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도자도 졸린이유
수면의 질이 떨어지거나 영양소 불균형 때문에 또는 과로로 인한 피로 때문에 자도자도 졸릴때가 있습니다. 생활 습관 또는 수면 습관 떄문에 생기는 이유가 가장 큽니다.
일단 세부적으로 나눠서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수면의 질 저하
수면의 질은 잠의 시간보다 잠을 얼마나 깊게 자는가의 문제 입니다. 흔히 7시간에서 8시간은 자야 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사람마다 4시간만 자도 피로하지 않는 사람이 있고 8시간 이상 충분한 수면을 취해도 피곤이 풀리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깊은 잠을 방해하는 요인을 확인하고 그것을 제거 하는것이 좋습니다.
불규칙적인 수면 습관
불규칙한 수면 습관은 자는 시간 일어나는 시간이 틀려 생기는것으로 우리 몸이 새로운 수면 패턴에 적응 하는 시간이 보통은 몇주 정도의 시간이 걸리는것인데 이 흐름 자체가 계속 변경된다면 그만큼 수면의 질이 많이 떨어 집니다. 일어나는 시간과 자는 시간을 꼭 정하여 습관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비타민 및 영양소 불균형
우리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비타민 마그네슘 철분 아연 칼슘등 많은것 영양소가 존재하는데 그런것들이 부족하게 되면 수면 패턴의 교란이나 수면의질 또는 스크레스 긴장은 이완시키며 산소 공급 부족으로 이루어져 수면의 질을 떨어트리게 됩니다.
우울증, 불안장애 등
우울증과 불안장애가 있는 경우 세로토닌과 노르에피네프린과 같은 신경전달물질의 불균형을 이르켜 수면 조절을 담당하는 뇌 영향에 미치며 또한 수면의 깊이와 질을 떨어트립니다. 또한 계속되는 정신적 에너지를 과소비하여 수면중에 깊이에와 일관성을 감소 시킵니다.
기면증
기면증은 저항 할 수 없는 졸음이 몰려오는데 이것이 수면발작으로 일어날수 있습니다. 또한 흔히 가위 눌렸다고 하는 수면 마비로도 발전 할 수 있습니다. 이 수면은 역시 안좋은 수면 패턴으로 자도자도 피곤할수 있습니다.
하지불안증후군
하지불안증후군은 누워 있거나 앉아 있는 등 휴식 중에 다리에 근질거리는 이상 감각과 초조함이 느껴지고 다리를 움직이고 싶은 충동이 일어나는 질환을 의미합니다. 이는 특히 밤에 증상이 심해져 수면 장애까지 초래하고 있습니다. 불면증에 15%는 하지불안증후군 가지고 있습니다.
코골이 무호흡증
코골이와 수면 무호흡증은 수면중에 뇌의 산소를 부족하게 만들거나 일시적으로 산소 공급 중단을 시켜 고혈압 당뇨 심부적등 다양한 질병을 이르키며 우울증과 스트레스를 상승 기억력 인지까지 영향을 미칩니다.
자기 전 음주 또는 카페인 섭취
음주는 뇌파의 변화시키며 수면중에 간질을 유발 시켜 수면의 질은 떨어트립니다. 또한 수면 무호흡증을 악화 시킬수 잇습니다. 카페인 같은 경우에는 졸음을 느끼게 하는 뇌의 화학물질인 아디노신의 작용을 막아 수면을 지연 시킬수 있으며 또한 카페인은 수면중에 각성 시켜 깊은 수면 단계에 진입 시키지 못하여 수면의 질을 떨어트릴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