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에서 삐소리 나는 이유 이명 원인
귀에서 삐소리는 나는 이명의 청각 기관의 중이염 또는 고혈압, 혈관 문제, 스트레스 , 불안 , 우울 정신적인 문제에서 생길수 있으며또한 목 어깨 또는 턱 근육의 긴장 때문에 생길 수 있습니다. 그 만큼 많은 이유 때문에 귀에서 삐소리가 날수 있습니다.
진단 방법
먼저 이비인후과를 방문하여 진찰과 검사를 받고 원인을 찾습니다. 귓속의 염증이나 돌발성 난청, 메니에르 병과 같은 원인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해당 질병에 맞는 약물을 처방 받게 됩니다. 뇌혈관의 이상이나 전정신경 초종과 같은 종양은 별도의 검사와 치료가 필요합니다. 이명은 대부분 청각 기관의 손상 때문에 발생합니다. 청력 손실의 정도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본인은 청력의 저하를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청력이 저하되었다고 하더라도 보통은 청력이 더 손상되는 것도 아니며 더욱이 생명에 지장이 있는 것도 아니므로 이비인후과 의사와의 적절한 상담을 통해 심리적인 불안감을 덜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명 치료 방법
‘이명 재훈련 치료’라는 치료 기법은 환자의 이명 정도와 청력 상태에 맞추어 일정 기간 꾸준한 상담을 하면서 필요시 소리발생기나 보청기와 같은 보조적인 도구를 사용하여 이명을 습관화시키고 점차 인식하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또한 이 기법은 환자에게 적절한 약제를 선택하여 증상에 따라 장기간 또는 단기간 약물치료를 병행하기도 합니다.
이명에 좋은 한방차(약차)와 약재의 효능
구기자차
신음허로 인한 이명 환자에게 좋다. 매미소리나 금속성 기계음 등 고음의 이명이 있는 신허이명 환자에게 특히 좋다. 장복하면 잔병이 없어지고 고혈압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산약산수유차
산약과 산수유를 섞어 끓인 차로, 이명을 비롯해 신경통, 산후풍, 빈혈, 거친 피부 등에 효과적이다. 감기 예방과 정력 증진, 식은땀에도 효과가 있다. 산수유는 자양강장, 노화 방지, 피로 회복, 식욕 증진, 보정 등의 효과가 있어서 신장 기능이 약해졌거나 노인들의 귀울림 증상에 효과가 있다.
산약과 산수유를 2 : 1 비율로 넣고 끓여서 수시로 마시면 좋다.
여정자차
여정자는 예부터 음액을 보태는 데 양호한 약재로 꼽혀 왔다.
이명과 신경 쇠약증에 효과가 있고 성기능 감퇴를 다스리는 효과도 있다.
남성의 발기부전이나 소갈병, 변비 등에도 응용하면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여정자 9~15g을 달여 하루 2~3회 마시면 된다.
이명 예방을 위한 습관
큰 소음에 노출되는 것을 피한다.
정기 검진 결과 고혈압이 있으면 조절해야 한다.
식사 시에 염분 섭취를 줄인다.
커피나 콜라, 담배처럼 신경을 자극하는 식품의 섭취를 피한다.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매일 적당한 운동을 한다.
적절한 휴식을 취하고 무리하지 않는다.
두려워하지 말고 치료에 적극적으로 임한다.
신경 써야 하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은 피한다.
너무 조용한 장소에 있으면 자꾸 신경을 쓰게 되므로 너무 조용한 곳에 있는 것은 피한다.
귀에서 삐소리 나는 이유 이명 원인